열려라참깨

아줌마일자리 이왕이면 오래할수있는일 추천

 

최저인금 인상과 근로시간 단축...

이때문에 '메뚜기알바'라는 말이 생겼는데

혹시 아시나요?

메뚜기도 한철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최저인금은 올랐지만

근로시간이 단축되어

이를 보충하려면 잠시 잠깐 하는 알바 일자리를

구하려는 사람들이 생겨

이런 말이 나왔다고 하더라구요

 

하물며 이런데...

집에서 살림에다 육아만 하던 집순이인

아줌마일자리가 있을리 만무하죠

동네 아이 친구 엄마가

알바를 구하려고 아무리 찾아봐도

정말 씨가 말랐다는 얘기를 하더라구요

 

예전 저역시도 이런 경험이 있기에...

만약 주부가 할 수 있는 일을 찾는다면

제가 1년 4개월째 하고 있는 일,

이왕이면 오래할 수 있는 일

추천하는 의미에서

몇자 적어보고자 하니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아줌마일자리 하면

식당서빙알바, 마트캐셔, 편의점 등...

특별한 전문직이 아니면

아줌마가 할 수 있는 일은

극히 제한적이잖아요

 

저도 식당일 몇 번 하다가

남편한테 싫은 소리 여러번 듣고

그만두게 되었는데요

물론 지금이야 제대로 된 일 찾아서

안정적으로 한달 150~170만원 정도

벌고 있지만...

처음엔 이 일도

남편이 어찌나 잔소리를 하는 지...ㅜㅜ

제대로 된 일 맞냐면서요

지금은 한달 수입을 보여주면

암말도 못하더라구요 ~^^

 

힘들게 몸쓰고 장시간 해야 되는 일도 아니고

전문지식 없어도 초보가 하기 쉬운 일이고,

게다가 집에서 하는 일이라

너무 편하게 하고 있어요

 

 

밖에서 하는 일로

아줌마일자리를 구하면

아무래도 살림이나 아이들한테

소홀할 수 밖에 없는데

 

제가 하고 있는 일은

컴퓨터로 글 1~2개씩 쓰는 일이라

하루에 1시간 남짓이면 충분하기에

살림이나 아이들 소홀히 하지 않고

내 시간도 갖고 있어요

 

저는 교육청 정식인가난 평생교육원에서

글쓰는 일거리를

매일 무료로 무제한 받고 있는데요

 

여기서 제공해주는 글을 토대로

인터넷상,

그러니까 블로그나 카페에 올리는데요

요즘 많은 사람들이 하고 있는

SNS매체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등을

활용해서 올릴 수도 있어요

 

제가 인터넷상에 올리는 글의 종류는

나라에 정식으로 등록된

합법적이고 안전한 일거리들로

취미 취업 자격증, 아이들 교육에 관한 것,

생활용품, 육아용품 등...

사람들이 관심을 많이 두는 분야를

주로 다루고 있고

이런 일거리들을 주제로 글써서 올려두면

수익은 잘 나오게 되더라구요

 

 

원고작성알바 또는 원고발행알바와 같은

원고옮기기의 일은

받은 글을 토대로 올리면

글의 수만큼 수입을 얻을 수 있지만,

 

직접 글을 작성해서 인터넷상에 올리면

제 글을 읽은 사람들이 남겨준

문의 수만큼 수수료를 받아요

 

제일 궁금해 하실만한 게

도대체 이 아줌마일자리로

얼마나 버는지 일것 같은데요

 

얼마나 시간을 투자하냐,

얼마나 많은 글을 올렸느냐에 따라

개인차가 있기에

딱 잘라 한달에 얼마씩 벌 수 있다고는

말씀 드릴 순 없지만...

 

직장인의 월급처럼 고정금액이 아닌

실적제이기 때문에,

저 같은 경우

한달 150~170만원 왔다갔다 해요

 

 

저야 이 아줌마일자리로

집에서 일을 한 지

1년 4개월째지만...

저보다 오래 하신 분들은

한달 200~300만원까지도

버시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물론 그분들처럼 벌고 싶은 마음이야

굴뚝같지만...

그래도 한달 150만원이상 벌고 있어

만족을 하고 있거든요

 

제가 하루 1시간 남짓 일하고

이렇게 집에서 월급받기를 한다고

어떤 능력이 있어서가 아니라

가르쳐준대로 그대로 따라하면서

꾸준히 블로그나 카페 활동을 실천하고,

글도 꾸준하게 썼기 때문이예요

 

컴퓨터로 어떻게 일을 하는 지

일하는 방법을 배우는 온라인 강의는 물론이고

블로그 진단 서비스, 1:1로 배우는 교수님 멘토링,

그리고 오프라인 특강까지...

 

교육원에서 제공해주는 서비스를

최대한 다 받는 게 좋다고 생각했거든요

왜냐하면 앞으로 더

나이먹어서도 할 수 있는 일이고,

또 가능하면 오래할 수 있는 일을

원했었기 때문이었죠

 

 

저는 이 주부가 할 수 있는 일을 하기 위해

초반 1~2달 정말 열심히 배웠거든요

물론 1년이 넘은 지금까지도

때때로 업데이트된 강의를 보고,

또 그대로 적용을 시켜가면서

일을 하고 있구요

 

첫 수입이 들어왔을때

와~!이거 정말 신기하다,

정말 글만 쓰고도 돈을 벌 수 있구나,

하며 그때의 기분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답니다^^

 

전문적인 기술이 없어도

집에서 돈버는 방법으로

오로지 글써서 인터넷상에 올리기만 했을 뿐인데

매달 15일 통장에 입금되는 그 기분...

1년 4개월째인 지금도

마냥 신기하기만 해요

 

 

교육원이 17년이나 된 곳이고,

공공기관 마케팅도 진행해 와서 그런지

일거리 제공이나 수입에서 깔끔하고

교육적으로도 배울 게 많더라구요

 

남편이 처음에 많이 반대했던 이유가

아무래도 인터넷으로 하는 일은

안전한 회사 찾기도 어렵고

수입도 확실하지 않기 때문이었는데...

 

저는 다행히 아줌마일자리 잘 선택해서

매달 월급도 받고 있네요^^

 

위의 사진에 계신 분들

저처럼 재택알바를 하시기 위해 오프특강에 참석하신 분들이예요

물론 저도 참석을 했었었구요

 

간략하게 하는 일 말씀드렸구요

 

남편 부담도 덜고

나도 오래할 수 있는 일 갖고 싶다 하시면

제가 하고 있는 이 일

한번 알아보세요

 

컴퓨터 못하는데...

나이가 많은데...

이런거 다 상관없구요

(미성년자는 할 수 없어요!)

단지 한가지 필요하다면,

꾸준함과 성실함이 필요한 일이예요

 

아줌마일자리 매번 찾을 필요없이

한번 시작하면 오래할 수 있는 일로

시작해보시면 어떨까 싶어

관심이 있으시다면 적극 추천합니다!

 

좀 더 자세히 알아보시라고

아래 링크 하나 남겨드릴테니

확인해 보시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맞다 싶으면

그때 결정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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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부업 경험을 글로 작성했으며

이를 통해 수수료를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