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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로 시작한 우쿨렐레, 자격증 취득후 강사로 취업!

 

 

기타와 우쿨렐레

공통점과 차이점을 알려드릴게요

 

먼저

기타와 우쿨렐레의

공통점으로는,

 

1. 소리가 나는 원리가 같아요

바디의 사운드홀

(악기 몸통 가운데에 뚫려있는 구멍) 근처에서

줄을 튕기고 

이 소리가 사운드홀을 통해 들어가서

몸통 속에서 공명을 하죠

 

2. 연주 방법이 거의 비슷해요

같이 기타류에 속하는

악기이기 때문에

소리 나는 원리도 같거니와

연주하는 방법도 비슷한데요

왼손으로 코드나 원하는 음을 잡고

오른손으로 줄을 튕기게 되죠

 

3. 보통 나무로 만들어집니다

일렉기타를 제외하면

거의 모든 기타류 악기는

나무로 만들어지죠

 

다음으로

기타와 우쿨렐레의

차이점으로는,

 

1. 사이즈가 달라요

이건 정말 딱 봐도 알 수 있는 차이점이죠?

우쿨렐레에도

콘서트, 소프라노 등 

다양한 사이즈가 있지만

아무리 커도 통기타만큼 크지는 않죠

 

2. 음역대가 달라요

사이즈가 다르다보니

당연히 우쿨렐레가 더 높은 톤이 납니다

 

3. 줄의 재질이 달라요

기타는 모두 쇠줄이고,

우쿨렐레는 전부 나일론 줄이예요

그래서 음색에 차이가 있죠

 

4. 기타는 6줄, 우쿨렐레는 4줄입니다

그래서 같은 코드를 잡아도

운지가 다르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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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다룰 줄 아는 악기는

꼭 하나 쯤 있었으면 좋겠다는 게

제 꿈이었어요

 

그렇지만

어렸을 때 피아노 실패,

직장 생활하며 

독학했던 기타 실패 ^^

번번이 실패하며

아~~ 악기는 영 내 적성이 아니구나

싶었죠;;

 

그러다 우연한 기회로

TV 프로그램에서

우쿨렐레 연주하는 걸 보게 됐는데요

 

기타 같은 모양새인데도 불구하고

아이들이 자유자재로 

다루는 모습을 보니,

난이도가 꽤나 낮아보이더라구요?

 

 

이번엔

우쿨렐레에 마음을 홀딱 뺏겨서

배울 곳을 알아보기 시작!

 

지금까지 경험이 있으니...

독학은 과감하게 포기하고

전문가의 도움을 구했답니다

 

학원, 문화센터 등...

배울 곳은 많지만

전 온라인 강의를 선택했구요

 

요즘 온라인 강의

워낙 잘 돼있기도 하고

악기의 경우 계속 돌려보며 연습하는 게

좋을 거 같아

오프라인은 과감히 포기했죠

 

또 왔다갔다 하는 번거로움도 귀찮아

집에서 편하게 배우는 게 

더 좋을 것 같기도 했구요 ~

 

 

수강 등록하면

우쿨렐레와 악보 교재를

무료로 보내줘요

 

입문자라

악기도 교재도 전부 구매해야 했는데,

비용 그대로 절약 가능 ^^

 

어떤 우쿨렐레가 

저에게 잘 맞을지, 뭘 사야할지

전혀 몰랐기 때문에

초심자에게 맞춰 적절한 악기를

챙겨 받을 수 있는 것도

넘 만족스러웠네요

 

 

우쿨렐레는

기타보다 훨씬 미니미한 크기에

줄도 4줄이라

아이들도 충분히 배울 수 있을 만큼

실제 난이도가 낮다고 하더라구요

 

해보니까

역시 지금까지 배웠던

악기들과는 확실히 달랐어요

 

제가 수강한 강좌는

우쿨렐레 지도사 자격증 과정으로,

실제 아이들 대상 수업을 읶는

강사 양성 과정이랍니다

 

아이들을 가르치듯

교육 기관 수업 그대로

강의가 진행돼서

초보인 저도 눈높이에 딱 맞게

배우기 좋았어요

 

 

악보 보는 방법,

음 잡는 방법부터

차근 차근 배울 수 있구요

 

기본 코드는 물론

am, c, f 코드 등과

연주에 필요한 비트까지 

꼼꼼히 배울 수 있는 강좌 :)

 

입문 과정에서 

매일 이론만 배웠다면

지루해서 견디기 힘들었을 텐데,

그날 배운 코드, 비트

바로바로 적용해 음악을 연주해 보니까

지루할 틈이 없었답니다

 

초심자도 첫 날부터

동요 한 곡은 충분히

연주할 수 있게 만들어줘요

 

 

악기 하나

잘 다뤄보고 싶은 마음에

배우기 시작한 거지만,

이거 제 생각보다 더 전문적으로

다룰 수 있게 되니

욕심이 생기더라구요

 

제가 수강한 건 말씀드렸듯

우쿨렐레 지도사 자격증 과정인데,

잘 배워 자격증 취득에 도전할 수 있었던 건

물론 실제 강사 취업 과정을

지원해 줘요

 

우쿨렐레 강사?

전공자만 활동할 수 있는 거

아닐까 싶었는데

아이들 대상 수업은 딱히 그런 기준이

없다고 해서 관심이 갔네요 :)

 

 

취업을 목표로 두고 나선

강좌 더욱 꼼꼼히 들었구요

음계, 코드, 리듬, 주법

독주부터 합주까지 

집에서 전부 마스터 ^^

 

강좌에 아이들 대상 수업 지도법,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대처하는 팁

또 실제 강사님만의 노하우도

공유해 주셔서

강사가 되기 위한 준비

더욱 꼼꼼히 할 수 있었답니다

 

딱 3개월 만에

우쿨렐레 자격증 취득까지

마칠 수 있었어요

 

 

자격증 취득 이후

보조 강사 실습부터

재능 기부 수업 개설...

경력을 쌓고 실무 경험을 할 수 있는

지원을 먼저 받았구요

 

이 경험을 서류에 녹아내는

자소서와 이력서 케어 면접 준비까지

모든 과정을 교육 기관과 함께해

어려울 게 없었어요

 

전 마침 채용 시즌과 딱 맞아 떨어져서

다른 분들보다 훨씬 단기간에

좋은 소식 듣게 되었는데,

이건 제 운이 좋았던 거고

아마 다른 분들은 

기간이 살짝 뜨실 수도 있을 거 같아요

 

그럴 땐

보조 강사 실습이나 재능 기부 수업

몇 차례 더 경험해서

경력을 더 쌓아두시는 게 

큰 도움이 될 거예요

 

 

취미로 시작했던 우쿨렐레

제 직업이 될 줄 누가 알았을까요

 

관심 있는 분들은

제가 수강한 곳 링크 남겨드릴테니

일단 무료 샘플강의 신청해서

체험보시면

수강 결정하시는데 도움 되실거예요!

 

우쿨렐레 무료 샘플강의 신청하기 >>>

 

후기를 쓰고 아카데미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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