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를 먹고 나니...
직장을 다닌다는 것이
언제부터인가 부담으로 다가오더라구요
물론,
생계유지나
아이들 뒷바라지를 하기 위해선
일을 해야 하지만...
사람들과 부대끼면서
그리고 참고...참고...또 참으며
하루 업무를 마치고 집에 오면
몸 피곤한거야 말 할 수 없지만
마음 한 켠이 늘 좋지 않았어요
참고 돈 벌어야 해...
정말 가기 싫다...
직장 그만 둘까?...
이렇게 하루 열두번도 더
마음의 갈피를 잡지 못하다가
불행 중 다행인지...
다행 중 불행인지...
회사가 문을 닫게 되어
생각지도 못한 실업자?가 되었어요 ㅠㅠ
그만둘까...이직을 할까...
그렇게 고민하던 게
배부른 소리였다는 걸
뒤늦게 알게 된 거죠
돈은 벌어야 겠고,
더는 사람들로 인한 스트레스는
받고 싶지 않고...
그렇게 고민을 하다가
재택부업 이라면 해볼만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직장을 그만두고
집에서 있으니
몸은 편하더라구요
하지만 다달이 들어왔던 월급이 없으니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었어요
그래서
생활비에 보탬이 될만큼만
벌어 볼 욕심을 가지고
재택부업을 시작했었는데...
컴퓨터로 하는 일,
인터넷으로 돈버는 일이
생소하고 익숙치 않아 겁부터 났지만
사람상대하지 않고 할 수 있는 일이라는 게
가장 마음에 들었고,
출퇴근 없이 집에서 편하게 할 수 있어서
현재 4년째 이 일을 하고 있어요
물론
컴퓨터가 익숙하지 않은 세대라
처음부터 순탄하지만은 않았지만...^^;;
그래도 반복적인 일이기에
꾸준히 하다보니
어느새 4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저는 50대를 바라보고 있는
40대후반의 주부에요
아침에 일어나
식사준비하고 남편 출근시키고
아이들 학교보내고...
그다음 세탁기 돌리고 설거지하고
청소하고 TV좀 보다가...
커피 한잔 타서 컴퓨터 앞에 앉아
이렇게 글써서 인테넷에 올리는
재택부업을 하고 있죠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4년이라는 시간...
기절할 정도로 많이 벌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꽤 쏠쏠하게 벌고 있어
( 제 기준에서는 말이죠~^^ )
이렇게 집에서 돈벌수 있다는 것에
너무나 감사하게 여기며
지금껏 해오고 있지만...
재택부업 찾아보셨다면 아실거라 생각해요
업체들도 엄청 많고
하는 일도 다양하고
돈버는 형태도 제각각인거...
어떤 곳을 선택해서 일을 해야
내가 손해보지 않을까?
그리고 안전할까?
이런 생각하지 않으셨나요?!
분명 하셨을거에요!!!
당연하잖아요?!
내 시간과 노력
그리고 돈이 걸린 일인데
고민하는 건 필수죠
저도 그 고민의 시간을 거쳐왔기에
그 마음 이해할 수 있어요
4년전...
재택부업을 결심하고 나서도
섣불리 시작하기가
겁이 났어요
알아보면 알아볼수록
처음에 들어가는 돈도 많고...
그리고 돈 못벌었다는 사람도 많고...
사기 당했다는 사람...
다단계라는 말...
엄청 많더라구요
인터넷에는 수많은 글이 올라오니
읽으면 읽을수록 겁이 날수밖에 없었어요
그렇게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재택부업을 찾는데
시간을 헛되이 보내다가...
찾아낸 곳이 지금 일하는 회사인데요
여기는 처음에 수강료가 들어가요!
그래서 고민을 좀 많이 하긴 했지만...흠~
저같이 평범한 사람들도
평타로 돈을 벌 수 있어서
꾸준히만 한다면
안정적이게 돈을 받을 수 있더라구요
또 영업같이 막 가입을 시키고
이런 일을 하지 않아도 되고
하루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않아도 됐어요
솔직히 인터넷 글들보면
처음부터 몇백만원을 벌 수 있다드니...
월 몇천을 버는 멘 토라는 이야기가 많았는데
현실성이 너무 없어서
마음에 다가오지가 않더라구요
저는 그렇게 많이 벌 능력도 안되고,
또 그렇게 많이 벌 욕심도 없었기에
진짜 소소하게 적은 금액이라도
안전하게 일을 하고 싶어서
이것저것 까탈스럽게 많이 비교하고 시작했어요
덕분에 교육청 인증을 받은
공신력 있는 기관을 알게 되었는데요
회사가 세워진지 약 17년정도 된 곳이여서
일을 하는 사람이 굉장히 많았는데
어마어마한 고수익을 버는 사람보다
평범하게 80~100만원정도 받는 사람이 많아서
더더욱 신뢰가 가는 곳이었어요
하는 일도 아주 간단한데
돈을 벌 수 있는 일거리
즉, 수익아이템을 받아서
관련된 글을 인터넷에 적고
제 글을 읽고 정보를 가져가면
9,600원의 수수료가 발생을 한답니다
재택부업을 오래 할수록
인터넷에 글이 많이 작성이 되니
당연히 수익이 점점 상승하게 되겠죠?!
4년째 일하면서
하루도 빠짐없이 일을 했다는 건
말이 안되겠죠?^^
집안에 일이 있다거나
몸이 좋지 않을 때는
일주일...한달...저도 그렇게 쉬었어요
물론 쉬었다가도
얼마든지 다시 할 수 있는 일이니까요
이렇게 쉬면 돈 못버는 거 아닐까?
이런 궁금증도 생기실거에요
하지만 4년동안 일을 해오다보니
그동안 제가 써놓은 글이 많아
제가 쉰다고 해도
제 글들이 사람들에게 정보를 주고
돈을 벌어주고 있기 때문에
수입이 아예 없지는 않아요
물론...열심히 일할때와는 달리
수익차가 좀 벌어지기는 해요 :)
일을 제대로 못해서
적게 벌때는
50~60만원,
한창 열심히 할때는
80~170만원정도 버는데요
5월달...
돈 많이 나가는 달이기에
요즘 아주~아주~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다시금 100만원대로 진입해야 겠어요 ^^
그리고 좀 더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완전 초보일때는
인터넷상에 본인의 글이 많지 않기에
많이 벌지 못해요
저는 24~28만원 정도?...
오래 되어서 잘 기억도 안나요 ㅋㅋ
제가 처음 재택부업을 시작했을 땐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자였는데요
하루에 조금씩
강의를 들으면서
그리고 따라하면서 일을 배우는데
저는 처음에 열정이 넘쳐가지고
10분정도 되는 강의
5~6개씩 몰아듣고 그랬어요
느긋하게 하고 싶으신 분들은
조금씩 배워도 좋고
저처럼 성격 급해서
빨리 시작하고 싶은 사람들은
몰아서 들어도 어렵지 않아서 괜찮아요
인터넷상에
회사의 상품을 홍보해주고
그에 대한 정당한 대가로
수수료를 받는 재택부업 하고 있는 경험자로써
조언을 드리면...
많이 벌면 좋죠
하지만 적게 번다고 해도
편하게 안정적으로 일하면서
평생직업 삼아 꾸준히만 한다면
충분히 해볼만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저역시도
그런 마음으로 지금껏 해오고 있구요
생소하고 나와는 거리가 먼
재택부업이기에
처음에는 지레 겁부터 났지만
해보니...경험하고 보니...
글쓰는 이 일이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니더라구요
재택부업이 꼭 필요하신 분이나
관심있으신 분들은
아래 일거리 받고 있는 곳의 링크
하나 남겨드릴테니
일단 자료도 받아보시고
궁금하신 점 충분히 상담하신 뒤에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급한 마음에
덜컥 시작하시지 마시구요
제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해요~
경험을 토대로 솔직하게 작성한 글이며
이를 통해 수수료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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