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코딩 교육 학원 보내지 않고 홈스쿨링으로 가르치기

유아코딩 교육 학원 보내지 않고 홈스쿨링으로 가르치기

 

안녕하세요~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저는 코딩에 대해 

처음에는 아무것도 모르고

왜 배워야하나? 싶은 마음에

정말 많이 알아봤거든요

일단 눈앞으로 다가온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코딩교육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해요~

특히 유아코딩 같은 경우는요

 

코딩에 대해

조금 더 쉽게 설명을 드리자면

코딩은 어떤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과정이더라구요

 

우리가 밥을 먹을때도

숟가락이나 젓가락을 이용해서

음식을 먹는다는 것은 

너무나 자연스러운 일이잖아요

 

이런건 따로 코딩교육이 없어도

어렸을 때부터 

암기식이나 주입식 학습 방법을 통해

자연스럽게 배우는 일들인데,

 

유아코딩은

스스로 반찬을 먹기 위해 서는

젓가락을 사용한다 

혹은 국물을 떠먹기 위해서는

숟가락을 사용한다 등의 사고능력을

스스로 깨닫게 해주는 거라고나 할까요? ^^;

(적절한 예시인지는 모르겠습니다 ㅎ)

 

아무튼

어렸을때부터 창의성과

논리적인 사고력을 키워줄 수 있는 거예요~

특히 코딩적 사고를 놀이처럼

배울 수 있기 때문에

아이들도 호기심과 흥미를 가지고

쉽게 익힐 수 있구요~

 

앞으로 우리가 못봤던,

우리 아이가 만날 세상에는

이런 코딩적 사고가 큰 도움이 될꺼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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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으로

코딩교육에 대한 중요성이

아주 커진 만큼

우리아이 코딩교육의 첫 시작은

어디서 해야할까

고민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초등 고학년부터

코딩 교육이 의무화 된다고 

그때부터 급하게 시작할 순 없잖아요~

 

유치원 다니는 저희 아이는

지금부터 코딩교육 받고 있답니다 :)

 

 

전 처음부터 무리하게 시작해서

아이가 코딩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먼저 가지게 하고

싶지는 않았어요

 

첫술에 배부를 수 없다고

코딩이 이런거구나~하는

개념만 알고 

흥미만 불러일으킬 수 있다면

큰 수확이 아닐까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학원들은

대부분 수준이 너무 높아요!

 

코딩교육의 시작 수준이

초등학생들 수준이다 보니,

미취학 아동인 우리 아이가

따라가기엔 무리가 있겠다 싶더라구요~

 

이제 자기 이름 겨우 쓰는

저희 아이는 학원 보내려면

먼저 한글부터 떼야하니

요거 아이한테도 스트레스

만빵이겠구나 싶었어요 ^^;;

 

 

그래서 결국 저는

코딩학원 보내지 않고

홈스쿨링으로

아이를 직접 가르치고 있는데요~

 

코딩을 어떻게 엄마가 직접

가르칠까 의아하신 분들 많으실텐데!

 

사실 저도 첫 시작부터

순탄했던건 아니랍니다ㅠㅠ

 

그렇지만 

아카데미와 함께라면 우리아이

코딩지도 전혀 어렵지 않아요 :D

 

 

제가 선택한 것은

아카데미의 코딩교육지도사

온라인 강의 인데요~

 

말 그대로

원래의 목적은

코딩교육지도사 교육이랍니다 ^^

 

그렇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코딩교육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올바른 지도법에 대해서

배울 수 있어요

 

배운 그대로

엄마가 가르쳐 줄 수 있으니

아이의 부담도 확실히

줄어들게 되겠죠?

 

 

아동 코딩 교육은

스크래치주니어 라는 어플을

사용 해 진행 되어요^^

요 어플로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코딩을 이해 시킬 수 있답니다 :)

 

어플 내에서

그림이나 기호를 가지고

간단한 놀이를 하게되는데

이게 모두 코딩과 관련 된 것이니

아이는 놀면서

코딩에 대해서도 배우는 중이

되는거죠 ㅎㅎ

 

어플을 이용하여

게임을 만들고 그 게임에 자기

목소리를 삽입 해 보기도 하구요~

그러니 아이들이 당연히

재미를 느낄 수 밖에요 ^^

 

 

 

또 제가 가장 맘에 들었던건

바로 언플러그드 코딩인데요

피씨나 태블릿을 사용하지 않고

자기가 직접 그리고 쓰고

오리고 만들며 코딩을 이해

하는거예요~

 

전 이 과정이 딱 아이들다운

과정이라구 생각했거든요

'활동적인 교육' 딱 우리

아이들 수준에 맞잖아요 ㅎㅎ

 

강사님의 팁대로 아이 수준에

맞춰 코딩 교육 해주니

지루해 하지 않고 오히려

먼저 코딩 놀이 하자고 할 정도로

좋아한답니다~

 

내 아이

내가 직접 가르칠 수 있으니

저도 요즘 참 뿌듯해요 ^^

 

 

코딩 교육이 의무화가 된만큼

일자리 수요도 정말 많다고 하니~

 

우리 아이 가르치는데에서

끝내지 말고

유치원이나 방과후 수업으로

다른 아이들도 가르쳐볼까

고민이되네요 :)

 

제가 듣는 강의가

코딩교육지도사 과정이라

다 들으면 자격증 취득도 할 수

있기 때문에

먼저 자격증 취득에 도전해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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