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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할 수 있는

가정부업 종류는 다양해요

 

손재주가 좀 있는 편이라면

뜨개질, 핸드메이드 악세사리,

목공예, 한지공예 등

직접 뭔가를 만들어서

프리마켓을 이용해

판매하는 부업도 있구요

 

그외에

손이 빠른 편이라면

화장품포장, 종이접기 등

단순 손부업도 있지만...

공장자동화로 일감이 줄었기에

예전처럼 일거리 찾기가 쉽지 않죠

 

그리고

블로그나 인터넷 카페에

글을 꾸준히 올리는 일,

타이핑알바 또는 포스팅아르바이트 라고도

불리우는 글쓰기부업도 있구요

 

저는 이렇게 다양한

가정부업 종류 중에서도

직접 뭔가를 만들어서

수입을 얻고 있는데요

취미생활도 되고 거기다

돈까지 벌고 있어

나름 만족하면서 해오고 있답니다 :)

 

 

요즘은

상황이 상황인지라

제 주위에도

가정부업 찾으시는 분들이

정말 많이 계시더라구요

 

저는 아이를 키우면서

꾸준히 해오던

손부업이 있거든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하는 일을

공유해보려고 하니

참고하시면 도움 되실 수도 있을거에요^^

 

 

옛날에는

손부업 검색하면

쇼핑백 접기나

화장품 포장같은 단순 손부업이

엄청 많았죠

 

하지만 이건 단가가 낮아서

하는 양에 비해

들어오는 돈이 너무 적다는건

많은 분들이 아시겠죠

 

그래서 그런지

요즘에는

타이핑 알바도 많이 뜨더라구요

사실 저도 처음엔

타이핑 알바에 관심을

가지고 알아봤는데요

 

타자도 느리고

글 솜씨도 없는 제가 하기에는

맞는 일이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정하지 못하고

이것저것 계속 알아보던 중에

새로운 가정부업을

알게 됐는데요

 

이건 다른 손부업과 다르게

시간적으로도 자유롭고,

 

들어오는 돈도

꽤 쏠쏠한 것 같아서

상담받고 시작하게 됐어요

 

이게 무슨일이나면

수공예품을 직접 만들어서

온라인 판매하는 일인데요

 

 

가격도 제가 원하는 대로

정해서 판매할 수 있고,

 

온라인 강의를 통해

제품 만드는 방법부터

판매하고 배송하는 부분까지

전부 교육받고 하는 거라

 

이런 일을 해보지 않은

저도 충분히 가능했어요!

 

 

이 교육기관에서

배울 수 있는 과목이

엄청 다양했는데요

 

저는 그 중에서

라탄이 제일 관심이 갔어요

 

요즘 인테리어 소품으로

자주 보이는거라

저도 만들어보고 싶더라구요 ^^

 

그래서 바로 수강신청을 하고

보내주신 초도세트로

강의 들으면서 만들어보기 시작했어요

 

 

아무래도 온라인 강의라

내가 잘 따라갈 수 있을까 하는

걱정도 있었어요

 

워낙 손재주가 없어서

만드는 일에

자신 있는 편이 아니거든요^^;;

 

그런데 기초부터

설명 해주시기도 하고

만드는 시점으로 영상을 보여주셔서

이해하기가 쉬웠어요

 

온라인 강의라

난이도 있는 작품을

만드는 영상은

몇 번이고 돌려보면서

연습하기도 했구요 :D

 

 

그리고 강사님께서는

작품 만드는 법 뿐만 아니라

트렌디한 작품이 뭔지

어떻게 만들어야 빠르게

만들 수 있는지 같은

 

판매 할 때의 팁을

많이 알려주시더라구요

 

저같이 온라인 판매를

처음 해보는 사람들은

참고하기 좋아요 ㅎㅎ

 

 

이렇게 작품 만드는 법을

연습하고 어느정도

만들어졌다 싶은 작품들은

아트픽샵에 등록해요!

 

아트픽샵은

수강생 전용 쇼핑몰인데요

가정부업 시작한 곳에서

 

수강생들을 위해서

지원해주는 곳이라서

입점비나 판매수수료도

따로 받지 않아요:)

 

게다가 이 곳에 올리면

쿠팡이나 네이버 쇼핑같은

100여개의 대형 오픈마켓에

자동으로 노출이 되서

 

따로 홍보하지 않아도

주문이 자연스럽게

들어오더라구요 ㅎㅎ

 

 

상품등록은

이런식으로 하면 돼요

 

이렇게 양식에 맞춰서

상품 사진이랑

가격, 설명 정도만 적으면

바로 등록이 되니까

엄청 간단하더라구요

 

사실 온라인 판매를 한다고 하면

홈페이지 구축해야 하고

결제 시스템도 연동해야 된다고 하고

엄청 복잡하잖아요

 

그런데 이런 복잡한 절차를

다 생략할 수 있어서

컴맹인 저도 판매까지

간단하게 끝내요 ㅋㅋ

 

 

이렇게 해서 주문이 들어오면

확인 후에 만들어서

보내주기만 하면 끝나요!

 

처음엔 우체국이 가까워서

직접 보내드렸는데

요즘은 덥기도 하고

 

코로나가 심해진 상황에

아이 있는데 괜히 외출하기가

겁나더라구요

 

그래서 배송 위탁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어요^^

 

 

저는 일을 꽤 오래

쉬었어서 그런지

새롭게 뭔가를 시작하는데

두려움이 있었어요

 

그런데 이 일을 하다보니까

누군가가 제가 만든

작품을 구매한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괜히 자신감도 생기고

재미가 붙어서

시간만 생기면 이거 만들고 있어요

취미생활이 된거죠 :D

 

이렇게 재미삼아 만들어서

돈까지 벌고 있으니까

취미생활로 돈버는거 아닌가요?ㅎㅎ

 

혹시 손으로 만드는 일

좋아하신다면

제가 하는 일도 한 번 알아보세요

아이 키우면서도 충분히 가능한

가정부업이니까요~^^

 

가정부업 자세히 알아보기

<클릭하시면 해당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수강 후기를 작성하고

이를 통해 추가과목 할인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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