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알바사이트 찾아 시작한지 벌써 1년(후기)

 

처음 일자리를 찾아본게

경제적으로 힘들어서...ㅠㅠ

대출이자에 쪼들리는 생활비로

어떻게든 일을 꼭 해야 하는 상황이였고...

아이도 어려서 

직장을 다닐수도 없기에

여러모로 막막했었는데요

 

마냥 걱정만 하고 지낼 수는 없어

집에서 할 수 있는 일이라도

찾아보자 했었는데...

 

지금은 제 조건에 맞는

일을 찾게 되어

집에서 살림하면서, 아이키우면서

돈까지 벌고 있으니

요즘은 하루하루를 바쁘게 보내고 있어요^^

 

요즘 다들 힘든 시기라

예전의 저처럼 일거리 찾는 분들

많으실거라 생각해요

 

그래서

주부알바사이트 찾아

돈버는 일을 시작한지

벌써 1년이 되가는

저의 후기를 남겨보고자 하니

참고하시면 어떨까 싶네요 :)

 

 

저는 꽤 오랫동안

주부로 생활해왔는데요

1년 전부터는

아이 학원까지 보내다보니

 

아무리 아끼며 생활해요

지출이 점점 늘어나는 건

어쩔 수 없더라구요

 

그래서 소소하게나마

생활비라도 벌어보자는 마음에

주부알바사이트를 알아보게 됐어요

 

다양한 알바 중에

집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위주로 알아보다가

제가 선택한 일은 수공예부업!

 

 

수공예 부업이라는게

핸드메이드를 만들어서

온라인으로 판매하는 건데요

 

작품 만드는 방법을

먼저 배우고 시작하는데

이게 손재주가 있어야만

할 수 있는 일 같지만

 

부업으로 할 수 있는 만큼

강의를 통해 배우기만 하면

누구나 할 수 있을 정도로

생각보다 간단하더라구요

 

판매하는 건

작품 만들어서 지원해주시는

사이트에 등록만 하면 되는거구요

 

다른 집부업과는 다르게

납기일이 따로 없어서

살림 하면서도

충분히 가능할 것 같아

수강등록하고

바로 배워보기 시작했어요

 

 

이 교육기관에서

배울 수 있는 수공예 과목은

캔들, 라탄, 레진 등등

굉장히 다양한데요

 

이 중에서 배우고 싶은

과목은 언제든지

전부 배울 수 있어요

 

저는 우선 비교적

간단해보이는

레진아트를 선택했어요

 

판매 종류도 다양해서

이것저것 배워놓으면

판매할 때 괜찮겠더라구요

 

 

그래도 온라인 강의라

잘 따라갈 수 있을까

조금 걱정하기도 했는데요

 

워낙 기초부터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크게 어려운 부분은

없었던 것 같아요

 

조금 못따라간가 싶을 땐

두 세번 돌려보면

금방 익숙해졌구요

 

오히려 이렇게

내가 부족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연습하다보니까

작품이 더 빠르게

만들어졌던 것 같아요

 

 

강사님께서는

작품 만드는 법 외에도

수익성 좋은 작품이 뭔지,

재료는 어디서 구하는게 좋을지 등등

 

판매 관련 노하우들도

같이 알려주셨어요

덕분에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판매를 시작했는데도

수월하게 할 수 있었죠

 

판매가 가능한 작품들이

어느정도 만들어졌을 때는

아트픽샵이라는 

판매 사이트에

작품을 등록했는데요

 

이 곳은 제가 시작한

주부알바사이트에서

수강생 전용으로 지원해주시는

사이트이기 때문에

 

입점비나 판매수수료를

따로 받지 않으세요

그래서 판매금 전액이

제 수익이 된다는 점! :D

 

 

올리는 방법은

사진이랑 가격, 설명만

적어서 올리면 

바로 등록이 되는데

 

이 곳에 올림과 동시에

쿠팡, 네이버 쇼핑 등등

100여개의 오픈마켓에도

동시에 올라가기 때문에

 

처음부터 주문량이

꽤 많은 편이라고 생각해요

 

이게 전부 다 지원을

해주시기 때문에

막상 제가 하는 일은

 

주문 들어오면

만들어서 보내는게 끝!

심지어 레진아트는

하나 만드는데 한 시간도

안걸리는 편이에요

 

 

아무리 쉬엄쉬엄 만들어도

하루에 1~2개는

기본으로 만드는데

 

핸드메이드라

판매 가격대가 높다보니

한 달에 15~20개만 들어와도

생활비 정도의 고정수입은

만들어지는 것 같아요

 

무엇보다 이게

남들은 취미생활처럼

공방가서 배우는 일이잖아요

 

저도 악세사리가

만들어지는 거라서

완성되면 뿌듯하고

만드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취미 배우듯이

열심히 강의 들으며

하나씩 완성하고 있어요 ㅎㅎ

 

 

이 일을 알바로

가볍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저는 생각보다 적성에

맞다는 생각이 들어서

 

나중에는 플리마켓에

참여해보거나

이 곳에서 공방 대여해서

원데이클래스도 열어볼까 해요

 

그러면 수익은 배가 되면서도

다양하게 경험도 쌓는거니까요 ㅎㅎ

 

이게 시간, 장소적으로

자유롭기 때문에

내 컨디션에 맞춰서

일을 할 수 있으니

주부알바로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특히나 즐기면서

돈까지 벌 수 있다면

이보다 좋은 일이 없잖아요 ㅎ

 

 

그래서 손으로 만드는 일에

관심이 많거나

다른 부업보다 더 많은 돈을

벌어보고 싶다? 하는 분은

한 번 도전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제가 교육받은 곳은

아래 링크 남겨놓을테니

궁금하신 분들은

들어가서 참고해보세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주부알바사이트 찾아

일을 시작한지 벌써 1년이 되가는

저의 후기는 여기까지입니다~^^

 

주부알바사이트 자세히 알아보기

<클릭하시면 해당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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